영원한 WHO 사무총장 이종욱 평전

젊은 나이 (61세)에 타계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"景福人"

고 이종욱 박사를 새삼 추모합니다.


오늘 책한권을 택배로 받았습니다.

엄상현 지음 동아일보사가 발간한 이종욱 평전인데

38회 동기회에서 보내준 것인지 알지 못하나

고맙게 잘 받아서 김명깊게 읽어가고 있습니다.


이종욱 박사가 WHO 사무총장으로 살아 있었다면 

아마도 COVID-19 pandemic 이

이지경으로 전세계를 휩쓸게 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해 봅니다.

함량이 부족한 비의료 정치 지향적인 WHO 사무총장이

중국 눈치 보며 초기대응에 실패하는 바람에

지구촌 전체가 시련을 겪고 있다고 생각됩니다.


아아.. 님이시여 !

새삼 아쉬웁고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.

We always proud of Dr. Lee Jong-Wook !

새삼 이종욱 동기를 추모합니다. 

이종욱 평전을 보내주신 동문회에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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